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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호주
    지역 서호주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떠나시려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도시! 바로 서호주(Western Australia)입니다!

    서호주는 매력적인 도시임은 분명하지만, 장단점이 공존하니..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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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

    투명하고 맑은 공기와 시야,

    세련된 도시 문명과

    살아있는 그대로의 거친 야생과 자연,

    걸음걸이와 말투에서도 삶의 여유가 느껴지는 사람들

    바로 서호주입니다.

    이곳을 어슬렁거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일상에서 소진된 에너지가 다시 채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카푸치노 거리의 커피 한 잔,

    하얀 접시에 넉넉히 채워진 마음,

    로트네스트 섬을 도는 낭만의 자전거 바퀴,

    코발트빛 블루에 넘실거리는 자유,

    연초록 싱그러움이 가득한 와인 향기에 사는 것이 행복해집니다.

    그렇습니다.

    여기가 바로 서호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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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떠나면 더욱 즐거운 호주워킹홀리데이!

    Western Australia

     

    서호주의 지리 ㅣ 호주 대륙의 3분의 1이 넘는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서호주는 호주에서도 가장 다채로운 지리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곳이다. 주는 크게 5개 지역으로 나뉘는데 주도 퍼스와 퍼스 주변 지역을 포함한 익스피리언스 퍼스(Experience Perth), 마가렛 리버 등이 포함된 서호주 남서부(Australia's South West), 중부 사막 지역인 서호주 골든 아웃백(Australia's Golden Outback), 인도양을 마주하고 있는 퍼스 북쪽 해변 지역은 서호주 코랄 코스트 (Australia's Coral Coast), 아직도 미개척된 서호주 북서부(Australia's North West) 등이다.

     

     

    서호주의 역사 ㅣ 서호주의 역사는 4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주민인 애보리진은 오랜 세월 호주 대륙에서 삶을 영위해 왔다. 본격적으로 유럽인들이 서호주에 정착하기 시작했던 시기는 19세기 초 1820년 무렵이다. 다른 곳과 달리 서호주는 죄소 유배지로 시작하지 않은 지역이며 1890년대 서호주 중부와 남부 아웃백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었다. 이후 서호주는 많은 지하자원을 보유한 자원의 보고로서 고속 성장을 해왔다. 1901년 1월 1일 서호주는 다른 주와 함께 호주 연방에 가입했다.

     

     

    서호주의 기후 ㅣ 퍼스와 주변, 남쪽의 마가렛 리버 지역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이며 북쪽으로 갈수록 열대 사바나 기후대를 보여준다. 중부 내륙으로 들어갈수록 건조하고 덥다. 퍼스는 호주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은 도시로,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며 맑은 날이 지속되고, 겨울에도 낮에는 평균 영상 기온 10도 이상을 유지한다.

     

     

     

    혹시 호주워킹홀리데이 적응 지역으로 퍼스를 선택하지 않고

    단순 여행을 원하신다면? 추천 코스 ^^

     

     

     

    퍼펙트 1day 퍼스 시티 가이드

     

    퍼스 시내를 깊숙이 체험하기 위해선 하루라는 일정은 무척 짧지만 동선을 고려해 움직인다면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킹스 파크 ▶ 스완벨 타워 ▶ 다운타운, 머레이 & 헤이 스트리트 몰 (점심) ▶ 런던 코트 ▶ 퍼스 민트 ▶ 서호주 문화센터 ▶ 노스브리지 또는 수비아코 (저녁식사 & 나이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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