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핫초코가 떙기는 오늘.
호주에 유명한 맥스브래너가 제눈에 보였기 때문에
저는 발길을 그쪽으로 옮겼답니다~ㅎㅎ
맥스 브래너 Max Brenner
라는 초콜릿 카페! 호주에서 유명하죠.
골드코스트 여행 하고 있는 도중에 달달한 초콜릿 카페 맥스브래너가 보였어요~
한국, 미국, 호주,일본, 싱가폴, 러시아,이스라엘 이렇게 7개 나라에 입점되어 있어요~
예전에 시드니에 있었을때도 지나가면서 맥스 브래너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다 했었는데~
못갔었거든요~ 근데 골코 여행중에 맥스브래너 카페가 있길래 이번에는 꼭 먹어보겠다 했어요~ㅎㅎ
MAX BRENNER 는 호주 전 지역에 있으니까 찾아가는 것을 어렵지 않아요~
근데 골드코스트에 계시다면 찾아가실 수 있게 위치알려드릴게요~
역시 골드코스트의 화창한 날씨! 365일 중 300일내내 쾌적한 날씨인 골드코스트 너무 좋아요~
어쨋든 맥스브래너 간판이 보이길래 바로 찍었답니다 ㅎㅎ
들어가자마자 초콜릿 향으로 가득해요~ 제 세상이죠~ 저기는 ㅎㅎ
$5.9 을 내고~ 맥스브래너의 핫초코를 주문^^
맥스브래너에서 가장 인기있는 것은 초코퐁듀 그리고 바나나 초콜렛 쉐이크도 핫하다고 했어요~
선물할 수 있게끔 예쁘게 포장되어 있구요~
1996년에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초콜렛 카페래요.
깔끔한 머그잔에 담겨진 핫초코~ 기분이 우울하거나 짜증날때 초코를 먹어주면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골드코스트여행 하면서 기분이 안좋을 일은 없었지만~ 피곤할때 마셔도 좋은듯~
초콜릿이 좋은 건가;;
여러분도 호주를 여행하고 계시다면 따뜻한 핫초코로 기분전환 하는 건 어떨지요~ ?
^^ 그럼 오늘 하루도 달콤한 초콜릿처럼 달달한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