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시드니에서
데미페어를 시작한 한나학생의 후기를 담아볼게요 : )
한나학생은 차일드 케어 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관련 수업을 들으며 데미페어를 진행하는데요.
15년 마지막인 12월31일에 시드니에서 불꽃놀이를 하는데
데미페어를 시작하기 전에, 호스트 맘과 컨택이 되었었다고 해요. 홈마미가 시드니 불꽃놀이
보고 싶으면 티켓을 구해주신다고 해서 친구랑 갈수 있도록 티켓을 마련해주셨다고 해요.
그래서 잘다녀왔다고 합니다~^^
한나학생의 데미페어 아이들인데요~ 귀여워요^^
데미페어 호스트 가족들에게서도 한나학생에 대한 피드백이 왔었는데요.
호주에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친구도 많은 것 같고 사교적이고 러블리한 성격이라
너무 좋다고 이야기 주셨어요~홈맘과 대디가 음식도 해주시고 애들도 너무 예쁘고 좋다고 하네요^^
호주데미페어 이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은 적응하느라 어려운점이 있을 것이고
의사소통 부분에서도 힘들때가 있겠지만 영어에 대한 부분은 점점 좋아질 것이구요.
지금처럼 아이들 많이 예뻐해주고 홈맘과 대화하면서 서로 맞춰간다면
의사소통하기도 더 편해지고 데미페어 생활이 좀더 적응이 될거에요.
시드니에서 데미페어 집에서 버스로 학원까지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서 다니기도 좋은 것 같다고 했어요.
한나씨는 호주에서 쉐어생활을 해본 후 데미페어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진행까지 하게 된건데요.
쉐어때보다 확실히 영어도 많이 쓰게 되고
학원에서 공부하는 기간 3개월 후에도 더 계속 있고 싶은 마음도 든다고 하네요~
호주데미페어 가족들을 위해서 생선과 채소요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믈렛 같기도 한데요~~^^
한나학생의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