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데미페어를 진행하는 브라이언 학생의 호주소식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이미 호스트가정매칭이 완료되었고 골드코스트에서
2월 6일부터 어학연수와 데미페어를 진행했는데용~~
어학연수 시작 1주일 전에 미리 멜번으로 가셔서 여행하다가 골코로 이동했지요~
마치 유럽같기도 하고 거리마다 멋스러운 조각예술작품들이 있고,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인 멜번에서 자유롭게 여행한다고 하니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호주데미페어 골드코스트에서 진행할 브라이언 학생이 보내준 사진들을 같이 볼까요^^
호주는 도시 곳곳 산책할 수있는 공원들이 정말 많아요.
위에 있는 사진은 호주 멜번에 칼튼 공원과 Royal Exhibition building 인것 같네요~
전시관을 둘러싼 자연환경들도 너무 멋지고, 건물도 참 고풍스럽네요~
분위기 있는 카페도 있고
호주에서 어떤 사진을 찍어도 작품처럼 나오네용~
저도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지만 호주에 맛집이 많아서
9키로가 쪄서 왔던 기억이 ㅎㅎ
호주데미페어 시작하기 전 이렇게 여행하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연수를 계획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데미페어를 진행하면 실질적으로
자신의 개인 시간을 갖는 것이 쉽지는 않을거에요.
물론 주말에는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나, 근교여행을 계획할 수 밖에 없게 될텐데
미리 여행하면서 힐링도 하고 좋은 것 같아요~ : )
브라이언은 소물리에 전공을 했기 때문에
와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 친구인데요.
그래서 멜번여행을 하면서도 와이너리에 방문해서 테이스팅도 하고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고
자신만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 )
혼자 다니면서 영어에 대한 힘든점이 좀 있어서 어학연수 신청을 잘한것 같다고 했어요~ㅎㅎ
그래도 한국에서 데미페어 스카이프 인터뷰할때 브라이언학생은 매너도 좋고 스피킹도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와는 정말 많이 다르기 때문에 현지에 가시면
많은 분들이 영어에 대한 부족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데미페어 하면서 많이 향상이 될 것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브라이언학생이 보내준 사진들이 정말 많은데 멜번 여행하면서 찍었던 사진
다음번에도 공유할게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호주데미페어 생활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