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데미페어 시작 EJ 님^^

호주데미페어 저번주에 데미페어 가정에 도착해서
호주생활을 시작한 EJ님은 호주에서 연수 3개월과 함께
데미페어를 진행하고 계시지요~
 

호주어학원 이메진이라는 국적비율이 좋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어학원에서 12주 정도 공부하는데
레벨테스트에서 어퍼인터레벨이 나왔다고 하네용~~
현재 콜롬비아, 남미 유럽학생들이 대부분이고 한국학생들의
비율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레벨이 높을수록 배정되는 국적비율은
더욱 더 한인이 적은 것 같아용:)
 

여기는 학생 방인것 같아요~ 참 아늑하네용^^
 

호주데미페어를 진행하는 EJ학생은
워낙 애완동물을 좋아해서 매칭되는 가정에 대한 내용도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지금 매칭된 가정에서 고양이가 3마리, 강아지가 있다고 해용 ㅎㅎ
계속 EJ학생 방에 놀러온대요 ㅎㅎㅎ

보내준 사진의 문밖에는 수영장이 있고
식탁과 부엌의 모습이라고 해용.
집내부가 되게 안락하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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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있대요.
EJ학생을위해서 쌀을 사신것 같다고 하네용.
그리고 호주데미페어 가정에서 11살, 13살 딸 아이들이 있는데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간식도 먹고
얘기도 많이 해서 집에서 이야기 하며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고
좋다고 했어용~
영어를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는 기분이 들고 있대용.

또한 호주데미페어 가정의 홈마미가 학생이 적응할 수 있도록
지금은 개인적인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가족들이 많은 배려를 해주는 것 같아요~^^
EJ학생도 홈마미에게 계속 더 도와줄것은 없는지 물어보면서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서
참 보기좋은 것 같습니다~^^
 

호주데미페어 생활 이제시작인데요.
출국 준비하면서 생각했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마인드 업업! 했으면 좋겠구요.
언제나 밝게 즐겁게 호주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레드유학에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