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미페어 가정입주완료한 YURI님의 소식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호주에서 어학연수 없이 온리 데미페어 신청한
YURI님은 시드니 가정매칭이 되어
드디어 가족들과 호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호주출국 전에 가족들을 만나는것에 긴장반 설렘반으로
살짝 걱정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런 걱정은 잠시뿐!
가족들과 첫날부터 너무 좋은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같이 케잌도 만들어서 먹고^^
여기는
YURI 님의 독방인것 같아요~
집이 너무 깨끗하고 좋네요~^^
일요일에는 가족들과 Australian Musiem에 다녀왔다고 하구요.
집도 너무 좋고 엄마,아빠, 동생들도 너무 좋다고 이야기 하셨어요~
그리고 학생이 호주데미페어 가정을 위해서
떡볶이도 해주었다고 해요~ㅎㅎ
홈대디는 매운거 좋아하신다고 해서
떡볶이를 해드렸고, 막내동생은 매운음식을 아예 못먹어서
궁중떡볶이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
홈마미가 너무 스윗하셔서 감사하다고 하셨는데~
학생분도 잘 적응하고 다가가줘서 가족들도
마음을 쉽게 열어주신것 같아요~
지금과 같이 서로 배려하면서 잘 지내면 좋을것 같아요~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구요.
종종 소식 공유해주세요~:)
YURI님의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데미페어 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