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로 간 우리 BJ학생의 소식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호주데미페어 골코에서 진행하는 BJ학생은
제가 요청했던 4가지 미션을 아주 잘 해주셨죠.
4가지 미션이라 함은 레드유학에서 프로그램 진행하고
출국한 친구들이 걱정없이 호주도착할때까지
저에게 안심 문자를 보내주는 것이거든요 ㅎㅎ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문자 한번
보통 경유를 많이해서 가니까 경유지에서 문자 한번
호주공항에 도착해서 문자 한번
호주데미페어 가정입주 후 가족들과 함께 문자 주기
이렇게 4번의 미션을 아주 잘 이행해주었죠~^^
시드니에서 골코로 또 경유할때 보내준 사진 : ) 귿귿
조금 피곤해보이기는 하는 군요. 장시간 비행은 정말 힘든일이죠~
홈마미 부모님이 픽업을 나와주셨다고 해요.
피쉬앤칩스가 보이는 군요. 저도 참 많이 먹었었는데 ㅎㅎ
호주데미페어 홈마미 부모님께서 픽업은 흔한일은 아닌 것 같은데용~ㅎㅎ
두분 인상도 되게 좋으시고 ~~
그리고서 집에 도착해서 보내주셨는데
벌써 맥주를 손에 들고 ㅎㅎ 트웨니라는 맥주를 들었네요ㅎㅎ
BJ학생은 골드코스트에서 호주데미페어와 함께
이메진이라는 어학원에서 12주 공부를 같이 병행하게 되는데요.
오늘 학교 첫날이라서 오티 및 레벨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BJ가기전부터 영어준비도 틈틈히 했는데
호주로 출국하기전에 긴장을 많이 했었지만
도착하고 나서는 전혀 그런 기색 없이 잘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출국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데미페어 생활이
기대됩니다~ : )
호주데미페어 골드코스트에서 남자 데미페어로서
아주 잘 적응하고 있는 James학생과도 만나서
주말에 함께 나들이를 갔나봅니다~ ^^
반갑네용 ㅎㅎ
호주데미페어 가족들에게 아주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는 우리 James 님!
BJ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호주데미페어 프로그램은 본인이 어떻게 가족들과
소통하고 적응하려고 노력하는지에 따라 앞으로의
생활 피드백이 달라지게 될것인데요.
사람과 사람이 살다보니 가끔 사소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언어적으로 어려움을 느끼기도 할텐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는 거죠.
가족들에게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힘든점이 있으면 이야기 하고 항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문제 해결을 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야되겠지요.
아무튼 우리 BJ학생 호주데미페어 시작하고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학생이 열심히 하겠다고 잘할수 있다고 이야기 했던만큼
저도 잘할거라 생각하구요.
아이들이 세명이지만 서로 잘 도와주고
벌써 막내는 BJ학생에게 마음을 열어서
꼭 안긴다고 이야기 하니까~ 더 좋죠^^
귀여워용~~
암튼 호주데미페어 생활을 응원하구요.
즐거운 호주워킹홀리데이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호주골코에 도착한 BJ학생의 데미페어 후기였습니다.
9월 1차 호주워킹홀리데이 설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