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데미페어 JM씨

by 소피 posted Dec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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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호주
지역 시드니

 

호주워킹홀리데이 데미페어 JM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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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씨는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국에서 미리 매칭받은 호주데미페어 가정으로 이동합니다!

홈맘 니샤 & 아이 에이블을 만날 수 있었죠~~!

처음 만날 때 보여주었던 웰컴 문구! 귀엽죵^^

 

호주데미페어란?

평일(월-금) 하루 3~4시간 동안 아이 돌보기 & 집안일 돕기를

통해 호주 가정에서 무료 숙식을 제공받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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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만남 후 호주데미페어 홈맘이 알고 있는

한국인 친구가 있어서 JM씨와 함께 같이 시티에서 만났다고 해요^^

 

타이 음식점에 가서 팟타이를 맛있게 먹고!

오팔카드(시드니 교통카드)를 만들고 홈맘이 어학원 가는 방법도

친절히 알려주어서 월요일 입학할 때도 잘 찾아갈 수 있다고 하네요~!

 

호주워킹홀리데이로 첫 호주 시작을 할때

가족들이 여러가지를 도와주니까 마음이 놓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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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JM씨의 데미페어 방입니다!

원래 침대랑 수납장 및 옷장만 있었는데

며칠 뒤에 호주데미페어 홈맘이 책상도 준비해주셨다고 하네요 ^^

수납장이 커서 편하게 쓸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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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호주 데미페어 JM씨의 방에 오니..

이런 선물을 준비해주셨다고!!

홈맘 정말 센스쟁이~~ >.<

호주워킹홀리데이로 첫 생활을 안전한 제 2의 호주 가족과

생활하니 이만큼 든든한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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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JM씨의 호주데미페어 홈맘 & 아이에요^^

웃는 인상이 좋으세요~!

일요일에 시드니 올림픽 파크에 갔다고 해요~

그 날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5km 마라톤이 있었는데요!

 

에이블(데미페어 아이)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어 함께 참여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해요~

아, JM씨의 따뜻한 마음도 느껴지네요^^

 

이 날은 홈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마라톤이라고 해서 뛰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산책하듯이 천천히 걸었다고 하네요^^

캬~ 뜻 깊은 호주워킹홀리데이 생활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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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사자탈을 쓴 인형에게 안기는

에이블(데미페어 아이)!

사진만 봐도 사랑스러움이 마구 느껴지지 않나요!

저도 같이 호주데미페어 아이를 안아주고 싶네요 >.<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체류하지만

호주 가족들과 생활하기에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좋습니다.

 

최소 3개월 같이 생활할 수 있지만 서로 마음이 맞다면

추후 연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6~10개월 동안

한 가족들과 생활하시는 분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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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JM씨 후기로 돌아오면..

공중그네와 큰 미끄럼틀, ,커피잔 같이 빙글 빙글 도는 놀이기구를

같이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

 

아, 역시 놀이동산은! 짧은 시간에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공간인것 같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로 호주데미페어를 시작한지

이틀만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네요^^

활발한 성격의 JM씨와 딱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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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걷고 난 후에는 피크닉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치즈와 치킨햄, 토마토를 넣은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고 하네요^^

 

배려심 깊은 호주데미페어 홈맘과 귀여운 에이블 덕분에

호주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안전하고 재밌게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남은 호주 생활, 기대되네요~^^

 

다음에도 리얼한 호주 생활 후기 들려주세용~~!!